2013년 8월 6일 화요일

사마천의 사기를 읽고

사마천의 사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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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전>은 개인의 전기로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했던 사람들의 전기로 사기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사기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총 130권 중 70권이 개인의 구체적인 성공과 실패를 추적한 개인전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만큼 사마천은 역사를 개인의 능동적인 활동의 집적으로 보았고, 개인의 화복과 역사의 흥망성쇠를 개인의 도덕과 능력, 이것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능동적인 노력여하의 결과로 설명한다.
원래 본기는 제왕의 치적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한 항목이지만 열전의 성격과 다름없는 개인으로서의 기술을 볼 수 있다. 세계 질서의 중심으로서의 제왕의 행적을 기술하기 위해 마련한 본기에 제왕이 아닌 항우를, 그의 행동이 제왕과 같은 위치를 한때 점하였다는 이유만으로 해서 수록한 것 자체가 사마천의 아류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탁월한 안목의 발로이다. 따라서 제왕으로서의 치적이 없는 항우의 경우는 천하의 쟁탈을 위한 劉邦과의 싸움을 중심으로 그 사람됨이 주로 묘사되고 있다.
냉철하고 타산적이며 음흉한 승자 유방에 비하여, 정열적이고 직선적이고, 그래서 빈 구석이 있는 성격의 소유자인 패자 항우 그는 우리 평범한 사람들이 갖기 쉬운 인간적 약점을 유방에 비하여 더 많이 가진 사람이었고, 그 인간적 약점 때문에 패한 사람이었다. 항우가 인간적 약점 때문에 우리의 관심을 끈다면, 유방의 강인하고 끈덕진 성격은 우리 범인이 은연중 갖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한 관심이 될 수 있다. 우리 인간에게 내재한 두 개의 성향이 숨 막히는 대결을 벌이는 곳이 바로 항우 본기이다. 진시황을 멀리서 바라보고 ‘저놈의 천하를 엎어놓고야 말겠다.

본문내용
아니다. 그의 사후 태사공서 또는 태사공기라고 불리다 삼국지위지의 왕숙(王肅)전기에서 사기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사기는 모두 130편으로 되어 있는데 크게 다섯 부분으로 본기 12편, 표 10편, 서 8편, 세가 30편, 열전 70편 등 130편으로 되어 있다. 사마천은 태사공자서에 130편의 주제를 간단히 기술하고 제목을 달았다. 자서에 따르면, <본기>는 오제로부터 한무제에 이르기까지 제왕의 정치와 행적을 연대순으로 기록한 것이고, <표>는 각 시대에 대한 역사를 도표화한 것이며, <서>는 일종의 문화사나 제도사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여러 문물제도의 연혁과 변천을 적은 분류사다.
<세가>는 제왕보다 낮은 제후들의 가문의 내력과 사건, 전성과 몰락과정을 시대 순, 나라별로 기록한 열국사다. <열전>은 개

하고 싶은 말
[방통대 전학과 3학년 동서양고전 공통] 사마천의 사기를 읽고 쓴 방통대 과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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